가족치료와 개인치료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7.12.09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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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계론적 세계관은 세상이 기본적인 물질 구성체로 만들어진 거대한 기계와 같으며, 기계의 작동원리와 같은 법칙에 의해 움직여진다고 본다. 기계는 미리 정해진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어디에서 만들어지든 그 결과물은 동일하다. 기계는 고장이 나면 원인을 확인하여 고장 부분만 수리할 수 있으며, 맥락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어디서나 똑같이 작동한다. 기계론적 세계관은 20세기 초 심리학분야의 강력한 두 학파, 즉 행동주의이론과 정신분석이론을 지배하였다. 이 두 이론은 방법과 시각이 매우 다르나, 기본적으로 동일한 세계관에 집착해 있었다.
기계론적 심리학은 행동주의에서 그 극치에 달했는데, 심리현상은 행동의 형태로 환원되고 행동의 형태는 물리학과 화학법칙에 지배되는 생리적 과정으로 환원되었다. 행동주의자의 기본 가정은 복잡한 현상은 원칙적으로 단순한 자극과 반응의 연합으로 환원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왓슨(John Watson)의 행동주의에 따르면 생명체는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복잡한 기계이며, 이 자극-반응 기제는 뉴턴(Issac Newton)의 물리학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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