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불량성빈혈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10.15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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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2) 병태생리
3) 임상 증상
4) 진단 방법
5) 치료
Ⅱ. 간호과정
1) 환자의 인적 사항
2) 현 병력
3) 과거병력
4) 가족력
5) 현재 치료
6) 자료 수집(사정 자료)
7) 투약 조사
Ⅲ.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 재생불량성 빈혈은 골수기능부전, 즉 조혈능력의 감소로 골수내의 조혈모세포수가 감소하고 혈액 내에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들과 같은 혈액세포의 생산이 전반적으로 감소되는 질환이다. 즉 골수에서 혈액(피)을 잘 만들어내지 못하는 질환이다. 서구에서의 발병빈도는 연간 인구 100만 명 당 2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의 발생은 서구에 비해 약 2-3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1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100만 명 당 4.5명의 빈도로 발생한다. 호발 연령은 젊은 층(15세-30세)과 60세 이상이며 남녀 간의 차이는 없다.
2) 병태생리
: 재생불량성 빈혈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세포독성 T 림프구(cytotoxic T lymphocyte; CTL)에 의한 골수의 전구세포 및 조혈모세포의 손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손상이 방대하기 때문에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는 성숙한 혈구세포를 만들어내는 줄기세포가 충분치 않게 된다. 일부에선 혈구세포를 생산하지 못하는 골수가 광범위하게 지방으로 대치되는 경우도 있다.
선천성은 판코니 빈혈(Fanconi’s anemia), 선천성이상각화증(Dyskeratosis congenita), 슈바치만 다이아몬드 증후군(Shwachman-Diamond syndrome) 등의 질환에 동반되어 나타나고, 후천성의 원인으로는 방사선, 약제, 벤젠, 바이러스(hepatitis, EBV, HIV-1), 자가면역질환, 호산구 근막염(Eosinophilic fasciitis), 임신, 수혈과 관련된 이식편대숙주반응,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PNH) 등이 있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대략 50%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재생불량성 빈혈의 특징은 원인으로 후천성 특발성인 경우가 많고, 서구에 비해 본 질환의 빈도가 높으며,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