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와 대상자간의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7.10.0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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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실무에서 경험하는 윤리문제
2. 인공임신중절과 관련된 윤리문제
3. 인간의 죽음 (안락사,뇌사)
4. 연구윤리
본문내용
1. 간호실무에서 경험하는 윤리문제
비밀유지: 다빈도 윤리문제로 인식
환자의 자율성 존중: 중요도 높은 윤리문제로 인식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말기환자 간호
치료와 간호의 중단
뇌사와 장기이식
진실 말하기
<중 략>
체외수정을 통한 임신
여성의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해 시험관 안에서 정자를 집어넣어 수정란을 만들고 몇 차례 분열시켜 배아를 만든 뒤 산모에 자궁에 착상시킴
1978년 영국에서 첫 시험관 아기가 태어남, 현재 전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됨
성공확률이 그리 높지 않음, 그래서 배란 유도제로 과 배란을 유도해 난자를 여러 개 채취해 수정시킴 → 실제 착상까지 가지 않은 배아가 여러 개 생김
2000년대 들어 이를 이용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들려는 시도가 생기면서 폐기될 운명의 배아가 주목 받게 됨
‘배아는 인간 아니다’
현재 많은 나라에서 임신 후 14일 이내에는 배아실험과 잉여배아의 파괴가 허용되고 있음
우리나라의 생명윤리법에 따르면 ‘체외수정을 위해 만든 배아 가운데 쓰고 남은 것에 대해 5년의 보존기간을 정하고 이후 폐기하도록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배아를 ‘인격체’로 보고 있지 않음
2) 성 감별, 임신중절
성 감별: 자연 현상에 대한 하나의 정보에 지나지 않는 가치 → 그러나 이차적 성 선택 (임신중절)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임신중절 찬성 입장: 여성의 선택권
임신중절 반대 입장: 생명의 신성함 태아의 생명권 자연의 질서 파괴(남녀 성비의 불균형)
현행 의료법: 의료인으로서 간호사가 태아의 성 감별이나 낙태 시술에 참여하거나 협조를 하지 않도록 규정
‘인간의 생명을 언제부터 인정하는가?’
- 보수적 입장: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는 순간부터 부모와는 독립된 생명체
- 진보적 입장: 수정란이 착상되지 못한다면 생명체로 인정할 수 없음
- 기준에 대한 다양한 주장: 심 박동(임신 3주정도 확인 가능), 뇌파(임신8주째 확인 가능), 태동감지,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