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 부업을 찾는 사람에 추천, 평소 읽고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그런 재능으로 인터넷을 활용해서 돈을 벌수 있는 깨달 팁

목차

없음

본문내용

회사를 그만두고 1주일간 상한 몸을 추스리느라 고양기 같이 잠을 많이 잤다.
그리고 퇴사전에 회사의 제휴업체 가격 반값으로 예약했던 광화문에 있는 포시즌즈 호텔에서 남편과 휴식을 취하고 교회에 가기 전에 잠시 서점에 들렀다.
서현역에 교보문고가 영풍문고로 바뀌어 있었다.
가기 전에 좋은 책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리고 우연히 “글쓰기로 부업하라”라는 책을 보았다.
회사를 그만두고 2~3군데 이직 제안이 들어와서 서류를 제출했지만 아직 답은 없고 부업이라도 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로 부업하라고 하니 우선 손이 갔다. 글쓰기가 무슨 부업이 될까? 반신 반의했다.
이 책을 집어들면서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다녀와서 여행사 사이트에 사진과 글을 올려서 8만원을 받은 기억이 났다. 나는 반절은 사진을 찍어준 남편에게 주고 반은 내가 가졌다. 그런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면 부업이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책의 표지에는 “일기 정도 쓸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라고 글쓰기로 부업을 하라!고 한다.
그래 일기정도는 내가 매일 쓰지. 사실 나는 2년전부터 회사의 스트레스를 글로 날마다 풀어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