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지구과학의 이해- 광물자원 조사

목차

1. 광물의 정의
2. 광물의 설명
3. 광물의 성질
4. 규산염광물
5. 비규산염광물
6. 조흔색
7. 광물의 특성

본문내용

- 광물의 정의
천연으로 나는 무기물로서 고체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질이 균일하고 화학성분이 일정한 고체물질.

- 광물의 설명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지각은 여러 종류의 암석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 암석은 한가지 이상의 광물로 구성되며, 광물은 지각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이다.

광물은 천연산이고 무기적으로 생성된 고체이며, 일정한 화학조성과 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그러나 인공적으로도 천연산인 광물과 성질이 똑같은 인조광물 또는 합성광물을 만들 수 있다.

광물은 고체이어야 하지만 수은의 경우에는 상온에서 액체이면서도 광물로 취급한다. 광물은 지구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달이나 다른 행성에도 존재한다.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은 주로 규산염광물들로서 전체 지각의 97％를 차지한다. 지각을 구성하는 주성분광물들은 부피로 볼 때, 사장석이 42％, 칼리장석이 22％, 석영이 18％, 휘석과 각섬석이 9％, 흑운모가 4％, 감람석이 2％, 기타가 3％이다.

광물의 명칭을 보면 그 광물이 어떻게 명명되어진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영문표기에서는 광물명에 ‘―ite’, 독일어표기에는 ‘―it’, 우리말에서는 ‘―석’으로 표기된다. 광물명은 물리적 성질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또는 라틴어에 근거한 것이 많다.

그 예로 중정석은 그리스어 ‘barys(무거운)’로부터 유래되었고, 스핀(sphene)은 그리스어 ‘sphen(쐐기)’으로부터 유래되었다. 그 밖에 화학조성이나 사람 이름, 광물이 발견된 산출지에서 명명된 것도 있다.

루스벨트석·괴타이트 등은 광물학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고, 장군석은 산출지인 경상북도 봉화군 장군광산명에서 유래되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어 사람이름 혹은 산출지명으로부터 명명된 광물로는 장군석 외에 고토석·수안석·상팔동석이 있다.

광물은 저마다 특징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광물의 성질에는 결정형태·색·조흔·경도·광택·투명도·발광성·벽개·단구·비중·점성·자기성과 전기에 대한 반응, 방사능·열에 대한 안정성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