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폼페이, 사라진 로마도시의 화려한 일상 서평

*비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17.06.06
최종 저작일
2017.05
9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4,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고대 로마와 폼페이의 상관관계, 폼페이의 도로, 주택과 가정, 벽화와 장식, 생계수단, 정치, 쾌락, 신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책의 프롤로그에서 폼페이의 일상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는 우리의 통념을 바로 잡는다. 책에 따르면 화산 폭발 당시 폼페이에 살던 인구는 6,400~3만명으로 추정되는데, 재앙으로 목숨을 잃은 주민의 수는 2,000여명이 넘지 않는다. 또한 화산으로 인해 한순간에 폼페이의 일상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폼페이에선 화산 폭발 이전에 여러 차례에 걸친 붕괴가 있었고, 또 이런 혼란 틈에서 수많은 약탈자들이 있었다는 흔적이 발견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흔적과 상처를 다룸으로써 우리가 고대 폼페이 사람들의 삶에 대해 꽤 많은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폼페이의 역설’을 제시하며 고대 폼페이의 일상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책의 저자에 따르면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매몰되기 전에도 폼페이는 이미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였다. 이를 근거로 엄청난 규모의 저택인 목신의 집, 화산폭발 당시에도 2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던, 공중목욕탕의 해시계를 들고 있다. 폼페이는 기원 전 6세기의 폼페이는 캄파니아라 불리는 지방의 심장부로서, 로마의 지배를 받기 훨씬 전부터 오스크어를 사용하는 토착민과 그리스 이주민들이 어울려 살았다. 기원전 2세기 무렵 폼페이는 로마와의 관계로부터 상당한 혜택을 입어 갈수록 번영하는 공동체였다. 로마와 다른 세력과의 전쟁 사이에 피난처 역할을 하며 주거지와 도시가 급격히 발전했다는 것을 근거로 든다. 기원전 91년 동맹시 전쟁의 패배과정에서 폼페이는 공식적으로 로마의 ‘식민 도시’가 되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당시 폼페이는 로마에 대한 영향력이 미미했다고 하지만 저자는 평범한 도시 폼페이와 로마사이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 코린트에서 가져온 뭄미우스의 전리품이 폼페이에 전시된 것, 율리우스 카이사르 암살자의 재산 중 일부가 폼페이로 흘러든 것과 낙서 등을 근거로 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비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폼페이, 사라진 로마도시의 화려한 일상 서평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