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례 및 예방과 사후방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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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차 사고이다. 해마다 고속도로 2차 사고로 50여명이 죽는다는 사실은 충격적인 사실이다. 일반 도로에서도 보행자 사고가 빈번해 많은 사람들이 부상이나 사망하는데 시속 80~100km가 표준 속도인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다면 일반 도로에서의 사고보다 치사율은 5배나 높아진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고 생존율은 현격히 낮아진다. 고속도로 2차 사고가 일어날 경우 대처 방법에 대해 뒤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지금까지 여러 유형의 교통사고를 살펴봤다. 이 외에도 많은 교통사고 유형과 지금 이 순간에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통사고를 차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는 없을까? 먼저 음주운전부터 살펴보자. 술에 취해 운전을 하는 경우 판단 능력과 주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절대로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먼저 반드시 운행해야 할 경우 술에 취하지 않아 대리 주행을 해 줄 인원에게 운전대를 넘겨야 한다. 대리운전이 많이 보편화된 요즘 이에 대한 인식의 정착과 준수가 꾸준히 늘어나야 할 것이다. 이는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기 운전자와 새롭게 등록하는 운전자에게 강조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의 발생 시 가하는 처벌 역시 지금보다 수위가 한 층 높아져야 할 것이다. 음주운전은 내가 아닌 남을 죽이는 행위임을 명백히 알아야 하며 근거 없이 자신의 운전 실력이나 취중 능력을 믿어서는 안 된다. 또한 자동차 회사와 국가적 측면에서 차량이 출고될 시 음주 측정을 하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등의 장치를 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인 듯하다.
두 번째 졸음운전에 대한 예방법을 살펴보자. 주로 고속도로나 지속적으로 운전을 해야만 하는 구간에서 일어나는 사고이므로 곳곳에 대형 졸음쉼터를 설치해야 한다.

참고 자료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028000 네이버 사전
http://taas.koroad.or.kr/service/accidentInfo/accidentMain.jsp?link=accident3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 시스템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07355
경남신문 2주일새 3번 음주운전한 40대 법정구속
http://news.donga.com/3/all/20140410/62433691/1 동아일보 봄철 졸음운전 주의, 2~3초만 졸아도 대형사고'치사율 높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204000118&md=20140207005344_BH해럴드 경제 고속버스 졸음 운전에 일가족 참변 -법원 "유족에 3억6000만원 배상하라"
http://news1.kr/articles/1519474 뉴스1코리아 비 내린 설 연휴 첫날,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http://stv.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03500138
서울 TV '설마가 사람 잡는'열차 건널목 신호위반 사고'경악'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641444 MBN뉴스 고속도로 위 사고수습하려다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