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과제 / 정유사 중 보완해야할 공정 및 신규 공정 제안

목차

1. 기존 공정의 취약점

2. 신(新)공정 선정 – MX 생산을 위한 나프타 개질 분해 공정
1) 선정 사유
2) SWOT 분석

3. 신(新)공정 개요
1) 나프타 수첨탈황 공정(NHT)
2) 나프타 개질 공정(PLT)
3) BTX 공정

4. 예상되는 효과

5. 예상되는 문제점 및 극복방안

본문내용

1) 선정 사유
혼합 자일렌(MX)를 이용하여 생산하는 파라 자일렌(PX)의 수요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또한 혼합 자일렌(MX)는 방향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BTX 공정의 주원료로, 합성섬유나 플라스틱, 휘발유 첨가제 등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현재 현대오일뱅크는 혼합 자일렌(MX)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어렵다. 추가적인 혼합 자일렌(MX) 생산 공정을 통해 정제능력과 수율을 높이고 원료 운송비를 절감,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할 수 있다. 또한 정유 사업뿐만 아니라 석유화학사업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타회사(S-Oil)의 경우, 이미 2011년에 신규 파라자이렌 생산 설비를 구축하였고 가동하였다. S-Oil 뿐만 아니라 글로벌 화학사들도 파라자이렌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증설을 추진 중에 있다. 따라서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5년 기준으로 다시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였으며 꾸준히 실적을 내줄 화학제품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