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철학여행 철학 한 스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5.0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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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K대학교 인터넷 교양과목 과제입니다.
직접 책을 5회 이상 읽고 쓴 내용이며, 철학과 학생의 도움을 받아 좋은 학점을 받았던 독후감입니다.
전공 과목이 아니더라도 인문과목 독후감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좋은 학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첫 번째 편지 ‘질서를 찾아서’
2) 두 번째 편지 ‘타자와 만나는 법’
3) 네 번째 편지 ‘생각 속에 세계가 있다’
4) 일곱 번째 편지 ‘이성은 감성의 그림자다’
본문내용
내가 생각했던 철학은 무엇일까? 나에게 철학은 어떤 의미일까? 쉽게 우리는 특이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남과는 다른 생활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그 사람만의 철학이 있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는 했다. 아마도 내가 철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이런 식의 말을 했던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철학에 대해서 잘 모르고 너무나 어려운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어렵기는 어려운 것 같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2번 이상씩 돌려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강의를 들었던 부분이 ‘철학 한 스푼’에서 다시 들여 보면서 책에서 철학이 무엇인가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사실 이번에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렇게 두꺼운 책은 아니었지만 어떤 부분은 생각보다 쉽게 넘어간 부분이 있기도 했고 어떤 부분은 한 페이지를 넘기는데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도 넘기 힘들고 책 읽기를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다. 아무래도 그동안 너무 인생을 쉽게 살려고 해서 조금 생소한 내용, 조금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회피했기 때문에 조금 더 생각을 해야 하는 책을 읽게 되니 더욱 어렵게 느꼈던 것 같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철학’이 무엇이고 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금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철학 한 스푼’은 ‘K’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혹 ‘K’가 너무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는 느낌을 받았다. 일곱 가지의 편지 중에서 나는 첫 번째 편지 ‘질서를 찾아서’, 두 번째 편지 ‘타자와 만나는 법’, 네 번째 편지 ‘생각 속에 세계가 있다’ 일곱 번째 편지 ‘이성은 감성의 그림자다’에서 가장 감명을 받았다.
1) 첫 번째 편지 ‘질서를 찾아서’
가장 먼저 내가 철학 강의를 들으면서, 또 ‘철학 한 스푼’을 읽으면서 ‘철학’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무엇인가 아주 어려운 내용의 고리타분하고 졸리기까지 한 학문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참고 자료
철학 한 스푼, 나를 찾아가는 철학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