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의 특례입학을 폐지하자 논설문
- 최초 등록일
- 2017.03.2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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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년 많은 연예인들이 특례입학이란 제도를 통해 일반인들과는 다른 기준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는 암묵적으로 이러한 연예인의 특례입학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러한 특례입학제도는 매년 문제가 되어왔지만 작년에 가수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성신여대에 특례로 입학하면서 또다시 연예인 특례입학이 필요한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12년 동안 대학 입학을 위해 공부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학생들은 연예인 특례입학제도 때문에 대학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좁아지고 있다. 수험생의 12년 노력을 외면하는 불합리한 제도인 연예인 특례입학은 폐지되어야 한다.
먼저, 대학의 근본목적은 교육이다. 일반인과 연예인은 대학의 근본목적을 위해 대학을 가려고 하는, 목적을 같이한 수험생이다. 이러한 수험생을 인지도라는 기준으로 일반인과 연예인을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 외국의 배우 엠마 왓슨은 바쁜 활동에도 불구하고 sat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자신의 능력으로 높은 대학에 진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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