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AF, Artrial Fibrillation)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문헌고찰과 약물에 사진 첨부 되어있고 진단 3가지 간호과정 3가지 완벽하게 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심방세동은 임상에서 가장 흔한 부정맥이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하고, 현재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속해있는 한국의 경우, 노인 인구 수 의 증가와 함께 심방세동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2배 이상 늘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사망률의 증가와 의료비의 상승이 사회적인 문제이다. 나는 병원에서 적어도 하루에 한명 이상의 부정맥 환자를 봤다. 그 중 일상생활을 하던 중 갑자기 숨을 멈추고 쓰러져서 실려 온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말을 듣고 참 무서운 질병이구나, 방치되면 죽음으로 가게 되는구나 라는 경각심을 느끼고 부정맥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다. 병실에 있던 환자들 중 이틀 이상 계신 분인 심실세동 부정맥 환자에 대해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중 략>

심방벽에서 발생되는 이소성 자극에 의해 심방의 여러 부위가 아주 빠르고 불규칙적으로 흥분하여 효과적인 심방수축을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방세동은 심장 리듬의 시작이 동방결절이 아닌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세동파는 분당 350~600회, QRS는 분당 100~160회로 매우 빠르며 분당 160~200회의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이다. (부정맥에는 동방결절에서, 심방에서, 방실 접합부에서, 심실에서 발생되는 부정맥이 있다. 이 중 심방세동은 심방에서 발생되는 부정맥에 속한다.) 일반인의 약 0.4~0.9%, 60세 이상에서는 2~4%, 70세 이상에서는 5%, 80세 이상에서는 약 12%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한다. 고혈압, 판막 질환, 심부전 및 관상동맥 질환에서도 흔히 동반된다. 또한 스트레스, 음주, 만성 폐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카페인, 감염 및 각종 대사 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중 략>

발작성(paroxysmal) : 특별한 원인 심장질환이 없어 정신적인 스트레스, 격심한 운동, 수술, 급성 알코올 중독 및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흔한 원인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2014,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