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정치와 통치체제 파트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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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세기
발해 유민 포용→신라항복(경순왕, 935)→후백제 정벌(후백제 멸망, 936)→후삼국 통일(936)
태조: 민생안정(조세 완화, 흑창설치(진대법과 유사)), 호족 통합(관리 등용, 유력 호족과 혼인, 사심관, 기인), 북진 정책(서경(평양)중시, 청천강~영흥만 국경선 확보, 발해 유민 포용), 기타(정계, 계백료서, 훈요 10조 저술)
광종: 태조 이후 외척들의 권력 다툼으로 왕권 약화→왕권 강화에 힘씀(칭제건원)
- 노비안검법: 호족세력 약화, 국가 수입 기반 확대
- 과거제도: 신구 세력의 교체 도모
- 백관의 공복 제정: 지배층 위계질서 확립
- 국왕의 권위 신장: 공신과 호족 세력 제거, 광덕·준풍 등 독자적 연호 사용
성종: 유교적 정치 질서 강화(최승로의 시무 28조 채택)
- 제도정비: 중앙 관제(2성 6부제), 지방 제도(12목 설치, 지방관 파견, 향리 제도)
- 유학 교육 진흥: 국자감, 과거제도 정비, 지방에 경학·의학 박사 파견
- 경원중보
거란 1차 침입(993): 서희와 소손녕의 회담, 북방 지역 교통로 확보하면 거란과 교류 약속으로 강동 6주(6개 성) 확보

• 11세기
요vs송, 고려는 태조 이후 한족과 우호적 관계 유지, 반면 거란(요)배격(북벌 정책, 만부교 사건)
현종: 초조대장경 제작
거란 2차 침입(1010): 고려 친송 정책 유지,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거란 재 침입→개경 함락, 양규 활약
거란 3차 침입(1018): 고려 친송 정책을 구실로 거란 재 침입→강감찬 귀주 대첩으로 격퇴(1019)
결과: 고려, 송, 거란 세력 유지, 나성(1029, 개경)과 천리장성 축조(1033~1044)

• 12세기
여진 정벌: 여진이 강성해 지면서 고려 동북쪽 국경을 자주 침략, 숙종이 윤관에게 군대 보냈으나 성과 없음
과정: 별무반 편성(윤관)→여진 토벌, 동북 지방 9성 축조(1107)→여진 반환 요구와 방어 어려움→동북 9성 반환
결과: 여진은 금을 세우고 황제를 칭하며 고려와 형제관계 제의, 이자겸이 금의 사대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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