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IMUR IN VETI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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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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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동서정신과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동서정신과학회지 / 19권 / 1호
ㆍ저자명 : Michael Skowron
목차
Chemie und Alchemie
Bereicherer und Wechsler
Wille zur Moral und Wille zur Macht
Zarathustras Gegen-Ideal
Nihilismus und Pantheismus
Die Krise
Wille zur Macht und ewige Wiederkunft
Das Gold der schenkenden Tugend
Bibliographie
한국어 초록
니체 철학이 언젠가 승리할 표시로서, 진리를 향한 “금지된 것에 대한 용기(Nitimur in vetitum)”는 이 논문에서 진정한 덕에
대한 분투로서 그리고 값어치 없는 것으로 간주되는 원료를 금으로 변화시키고, 그것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연금술사적 예술작
품과 연관하여, 흔해빠진 표현방식으로 단순히 바뀔 수 없는 진정한 덕에 대한 노력으로 이해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가장 높게
평가되었던 도덕 가치들에 대항하여 이것은 특히 한편으로 힘에의 의지, 다른 편으로 니체가 자신의 유명한 1887년 유고에 있는
렌저 하이더 저작(Lenzer Heide-Text)에서 상론한 것처럼, 동일한 것의 영원회귀의 양식으로 허무주의이다. 그러나 만약 힘에
의 의지가 모든 생기하는 것의 근본 특징이면서 동시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면, 회귀이론은 허무주의적인 특징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것은 추가적인 힘(Kraft) 획득의 원천으로 작동하는 반-허무주의적, 범신론적이고 숙명론적인 특징을 가진다.
따라서 만약 회귀이론이 저주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축복이라면, 힘에의 의지는 차라투스트라에게 ‘증여하는 덕’의 황금으로서
드러나게 된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에서 니체철학의 선불교와의 본질적인 유사성을 결론적으로 분명히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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