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 화분의 관찰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사항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1.1. 여러 꽃의 화분을 관찰하고 화분의 구조들의 기능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
1.2. 식물의 생식기관에 속하며 실물을 분류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꽃의 기본구조와 화분의 각 부분의 명칭을 익히고 각 부분의 기능을 알아본다.

2. 실험 이론 및 원리
2.1. 꽃
꽃은 줄기의 고등식물의 생식기관으로 배우자인 정세포와 난세포의 생성 및 수정이 일어나는 장소이다 대부분의 동물과는 달리 식물은 한 장소에 고정되어 살고 있기 때문에 수분을 하기 위해서는 벌이나 나비 또는 바람과 같은 매개체를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꽃은 배우자를 만드는 동시에 수분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응되어 온 것이다.

2.2. 꽃가루(화분)
꽃식물의 꽃밥 속에 생기는 낟알 모양의 세포. 꽃가루라고도 하며 보통은 한 세포씩 따로 떨어져 있으나 꽃가루들이 뭉쳐져서 덩어리로 존재하는 것도 있다. 종자식물 암술의 밑씨가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종자를 만드는 식물로서 겉씨식물과 속씨식물의 2대군으로 분류됨.
수술의 꽃밥 안에서 만들어지는 생식세포이다. 암술머리에 붙는 수분 과정을 거쳐 씨앗을 형성한다. 꽃가루 세포의 크기, 모양, 표면 상태, 꽃가루관이 나오는 수와 위치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다. 화분은 약(anther)으로부터 한 개씩 또는 많은 화분립이 뭉쳐서 방출된다. 가장 작은 화분은 직경이 약 10㎛ 정도이며, 가장 큰 화분의 경우 350㎛ 정도이다. 화분의 구조적 특징 중 가장 중요한 2가지는 발아구와 외벽인데, 그 중 발아구는 화분의 발아, 즉 주두 위에서 화분관을 내는 화분벽의 특별한 장소이다. 화분의 발아구 모양이나 개수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2.3. 화분의 분류
화분의 발아구, 크기, 모양, 표면무늬 에 따라 다양한 화분의 분류법이 존재하며, 대표적으로 화분의 크기에 따라 미소립(10㎛이하), 소립(11～25㎛), 중립(26～50㎛), 대립(51～100㎛), 과대립(101～200㎛), 거대립(201㎛이상) 으로 나누고, 표면무늬에 따라서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