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위한 학교 자살 사고 후 사후 개입 프로그램의 평가

목차

1. 프로그램명의 독창성
2. 프로그램 실시 배경 및 사업 필요성이 논리적으로 전개되었는지에 대한 검토
3. 목적, 목표, 대상자 작성이 명확한가에 대한 검토
4. 세부 진행내용이 현실성이 있는가 등에 대한 검토

본문내용

이 프로그램의 실시 배경 및 사업 필요성을 보면, 우선 한국은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한 해 15,413명, 하루 42.2명이 자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9년의 사망 원인 통계를 살펴보면, 10대 사망 원인 중 1위가 운수 사고, 2위가 자살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전국 초・중・고교생 1,062(초 344명, 중 391명, 고 32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29.4%가 지난 3년간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했으며,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자 가운데 중학생이 34.1%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생 33.7%, 초등학생도 19.9%나 되었다. 또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응답자 가운데 12.4%는 실제 자살을 시도해본 적이 있다고 조사되었다. 이러한 이유는 현재 청소년들에게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다. 측 청소년들은 자살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거나 자살에 대한 잘못된 오해나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의 자살 시도가 증가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