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에 대하여, 정의, 경기방법 등등 레포트 과제

목차

1. 배드민턴 경기의 유래
2. 경기 용구 소개
3. 라켓 잡는 법
4. 셔틀콕 잡는 방법
5. 풋워크
6. 스트로크의 종류
7. 플라이트의 종류
8. 용어

본문내용

1. 배드민턴 경기의 유래
-1820년경 인도의 봄베이주에 있는 ‘푸나 마을’에서 유행하였던 푸나(Poona)라는 게임에서 비롯되었다.
-1873년경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의 육군 사관들이 푸나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본국으로 돌아가 푸나 게임을 재현한 것 이 근대스포츠로서 배드민턴의 시초다.
-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 때 시범종목 실시.
-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대회 때 정식종목으로 채택.
- 우리나라는 1945년 YMCA를 통하여 배드민턴이 처음 보급
- 1957년 배드민턴 협회 창설.
- 배드민턴은 1962년 대한체육회 정식 산하단체로 가입,
전국체육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중략>

1. 라켓(Racket)
라켓 재질은 스틸, 알루미늄, 카본 등이 있다.
카본 라켓은 가볍고 셔틀콕의 속도가 빠르다.
라켓의 무게는 셔틀콕의 속도와 매우 관련이 깊은데 라켓이 무거우면 셔틀콕의 속도를 빨리 할 수 있고 라켓이 가벼우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다.
그러나 팔의 근력이나 손목의 힘이 강한 경우에는 무거운 라켓이 적합하겠지만 근력이 부족한 일반인의 경우는 가벼운 라켓이 적합하다.
점점 실력이 증가하고 체력이 강해질수록 좀더 무겁고 탄력이 강한 라켓을 사용하도록 하자. 보통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라켓의 무게는 90～100g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라켓을 선택할 때에는 한 번 스윙을 해보는 것이 좋다.
같은 무게라도 헤드 부분이 무거운 것이 있고 그립 부분이 무거운 것이 있으므로 스윙을 해보면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된다.
팔의 근력이 약한 사람은 그립 부분이 더 무거운 것이 스윙하기에 편하다.

2. 그립(Grip)
그립은 손가락의 길이와 관련이 있다. 손가락의 길이가 짧은 사람은 그립이 작은 것이 좋으며 손가락의 길이가 긴 사람은 그립이 조금 커도 무방하다.

3. 거트(Gut) = 줄
거트는 배드민턴 라켓 줄을 말하는데, 거트의 강도가 배드민턴의 경기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컨트롤 위주의 선수는 거트의 강도를 강하게 매고 일반인은 조금 약하게 매는 것이 컨트롤과 속도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