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케이스 - 자세한 수술과 마취과정(절차 및 간호), laparoscopic AR(복강경 전방절제술) 등

소개글

수술실 케이스로 A+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관찰 사례의 수술 전 준비 상황 확인
3. 수술 절차 및 간호
4. 마취과정 (전신마취)
5. 수술에 사용된 물품 및 기구 확인

본문내용

1. 문헌고찰

<그 림>

결장직장암 중 악성종양의 대부분은 결장 원위부(Descending colon, Sigmoid colon, Rectum).
Sigmoid colon cancer
: 대부분 선암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 습관이 점차 서구화됨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가장 호발하고 남녀 발생률은 비슷.
- 원인 : 50세 이상의 연령과 저섬유소 식이, 고지방 음식 및 너무 정제된 음식 등이 위험인자.
가족적 성향, 만성 궤양성 대장염, 육아종 및 가족성 용종

- 병태생리 :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하여 악성이 됨에 따라 장 내에서 크기가 커지고 장벽을 침윤하여
림프계나 순환계로 퍼지기 시작.
용종이 악성화 되는 것은 크기, 조직학적 형태 및 이형성의 정도와 관련이 있는데, 용종이 악성으로 변이되기까지 약 5~12년이 걸림.
종양은 주로 간으로 침범되는데, 그 이유는 결장직장종양으로부터의 정맥혈류가 문맥으로 흐르기 때문.

- 증상과 징후 : 대개 비특이적이고 질병이 진전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음.
가장 흔한 증상은 직장출혈(대부분의 환자는 출혈증상으로 병원을 찾게 됨)
배변 습관의 변화, 이급후증(변을 봐도 남아있는 느낌), 장폐색, 복통, 체중감소(이유없이 감소),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빈혈과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등
오른쪽 결장과 소장에 생긴 종양은 복통, 오심, 구토 등이 발생.
오름결장에 생기는 종양은 장의 관강이 넓고 대변이 묽은 상태이므로 폐색을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으나 궤양발생으로 빈혈과 짧은 호흡을 나타냄.
왼쪽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종양은 혈액이나 점액이 대변에 섞여 나옴.
내림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종양은 장의 관강이 더 좁게 때문에 부분적 폐색증상을 유발시키며, 이로인해 대부분의 환자들은 배변습관의 변화(설사와 변비의 교대, 변의 굵기가 가늘어 짐)와 식후 복부 산통을 나타태고 배변 후에도 장이 비워지지 않는 느낌을 갖는다고 호소.

참고 자료

김금순 외 (2014) 성인간호학(1) 서울 : 수문사 P476~485
김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
드럭인포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