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수학 / 세종이 구구단을 외운 까닭은 / 막대기로 방정식을 풀었다 감상문

소개글

수학문화사 동영상 시청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라는 뜻의 수포자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수학 공부를 어려워하고 포기하기까지 하는 학생들이 많다. 사실 나도 수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수학 시간에 처음 배우는 개념, 공식 등은 내게 늘 낯설게만 느껴졌고 내 흥미를 끌지 못했다. 다른 학생들 중에서도 나와 비슷한 이유로 수학을 좋아하지 않게 된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학은 정말 중요한 학문이다. 수학은 교육과정 속에 늘 존재하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과목이고 수학능력시험의 한 과목이기도 해 대학에 가기 위해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을 꼭 공부해야 한다. 대학 진학은 원하는 직업을 갖고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들 중 하나다. 그런데 수학을 포기해 버린다면 대학 진학이라는 경로의 선택이 어려워진다. 학생들의 미래 선택의 폭이 좁아져버리는 것이다.
나는 내가 교육봉사나 멘토링을 통해 만날 아이들, 그리고 초등교사가 되어 만날 아이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게 하고 싶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