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일과성 빠른 호흡 & 폐 이형성증
- 최초 등록일
- 2016.07.15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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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생아 일과성 빠른 호흡 (transient tachypnea of newborn: TTN)
1. 정의
2. 원인
3. 사정
4. 진단
5. 치료
6. 간호
Ⅱ. 기관지-폐 이형성증 (bronchopulmonary dysplasia: BPD)
1. 원인 및 병태생리
2. 사정
3. 진단
4.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 출생 후 폐액은 좁은 산도를 통해 2/3 배출되고 나머지 1/3은 림프절로 흡수되어 폐에 공기가 차면서 호흡을 하게 된다. 그런데 폐액의 흡수 지연으로 폐 속에 물이 조금 남아 있는 경우 호흡이 정상적이지 못하고 빨라지면서 호흡곤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를 신생아 일과성 빠른 호흡이라고 한다.
- 일과성 빠른 호흡은 phosphatedyl glycerol이나 성숙한 계면활성제의 생성이 약간 감소했음을 반영하며, 폐액의 흡수가 느리게 진행되어 산소 교환에 유용한 폐포 표면의 면적을 제한하게 되면서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용 가능한 면적을 더 잘 이용하기 위해 호흡횟수와 깊이를 증가시키게 된다.
2. 원인
- 출생 시 폐포 내에 있던 폐액의 제거와 흡수가 정상보다 늦어져 발생
- 제왕절개술로 출생한 아기(흉강이 질 분만 시 압력으로 눌리지 않기 때문에, 보통보다 더 적은 양의 폐액이 배출됨), 경산부의 아기, 분만 시 마취로 인한 과다 진정, 둔위분만, 저출생 체중아, 주산기 가사, 당뇨병 산모의 아기에서 나타날 수 있음
- 주로 만삭이 가까운(near term) 신생아에서 발병되나, 미숙아에서도 나타남
* 위험요소 *
- 미숙아, 빠른 분만, 제대 clamping의 지연, 거대아, 남아, 산모의 과도한 진통제 사용, 진통의 지연, 산모의 과다한 수액보충/진정제 사용
3. 사정
- 신생아는 분당 80~120회 정도로 빠르게 호흡
- 출생 초기 일과성 빠른 호흡과 경한 호흡곤란 → 저농도 산소 치료로 수일 내 호전(경과는 수일 내에 호전되나 빈호흡 자체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음)
- 출생 시 Apgar 점수는 양호하며 출생 후 4~5시간 내에 빠른 호흡(60회/분 이상), 시끄러운 호흡, 흉골 견축, 비익호흡 및 경도의 청색증을 보임(유리질막증보다 경미한 증상)
- 호흡곤란 증상은 2~3일간 지속되나 24시간 후에는 호전됨
(24시간 후 더 심해지는 호흡곤란증후군과는 차이를 보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