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회] 인간 DNA 재구성에 대한 찬성의견

목차

1. 생명공학의 필요성

2. DNA 재구성
-DNA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나?
-어떻게 DNA가 유전물질이란 것을 알아냈을까?
-DNA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나?
-어떻게 새로운 DNA 입자를 만드나?
-DNA는 어떻게 세포로 단백질 생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까?
-유전자에서 DNA는 얼마나 될까? 지놈에서는 몇 개일까?

3. DNA 재구성이 우리에게 주는 잇점
-개인적 이익
-사회적 이익
-권위자들의 의견

4. 유전공학의 미래

본문내용

향후 10년 안에 유전자치료는 대부분의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에 있어 엄청난 혁명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유전자치료의 한계는 거의 제한이 없다. 사실 유전자치료는 생명과학․의료분야의 모든 기술이 접목되는 가장 멋진 작품이 될 것이다. 인터페론, 성장호르몬, 인슐린과 같이 유전자를 판별하고 이로부터 단백질을 만들어 체외에서 환자에게 주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던 단백질주사는 이제 유전자치료에 대체되어 환자의 세포에 유전자를 이식함으로서 인체가 정상인과 같은 치료화합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이와함께 가장 우선적으로 행해지는 연구분야는 벡터의 개발이다. 솔크연구소에서는 인체 어느곳이나 안전하게 침투하는 AAV벡터(Adeno-associated viral-vector)를 개발하고 있다. AAV는 두 개의 유전자만을 가지고 있고 이 유전자들로 인한 면역반응은 약하다. 또한 AAV는 주세포의 DNA안으로 자신의 DNA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세포분열이 있을때마다 동일한 벡터 또는 전달된 유전자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세포안에 AAV가 들어오면 그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동일한 유전자가 생성되며 이로인해 장기적인 유전자결함의 보정이 가능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