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경제, 생활과 경제, 경제 이슈들
- 최초 등록일
- 2016.07.13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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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대한민국 행복비례식 돈: 건강: 사랑: 일=1: 1: 2: 2
임금보다 노동조건과 시간이 행복의 관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돈에 집착하는가
돈으로 인해 불행이온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한 조사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경제 양극화에 불만을 느끼는 정도가 높다 돈이 없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가장 많다. 우리나라 경제규모는 전 세계에서 중상위권이지만 행복수준은 중하위권이다. 우선 행복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조건이 어울려 이루어진다. 다양한 학문의 연구를 종합하면, 성격이나 유전자와 같은 선천적인 요소가 개인의 행복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절반정도 된다고 한다. 나머지는 돈, 건강, 가족, 일 사회관계, 문화, 종교 등의 외부 조건이 차지한다. 즉 똑같은 외부 환경 속에서도 선천적인 기질에 따라 각자 느끼는 행복의 정도가 다르며 선천적인 조건이 똑같다 하더라도 외부 환경에 따라 행복수준이 달라진다. 행복을 추구하느라 일을 통해 돈을 벌고 사랑을 하고 자기 몸을 돌본다. 이러한 것들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 중 개인의 행복지수에 가장지배적인 요소다. 돈과 건강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보다 사랑과 일의 영향이 더 높다고 통계청의 조사에서 나왔다. 따라서, 행복비례식은 돈: 건강: 사랑: 일= 1: 1: 2 :2라고 볼 수 있다. 이를 보면 돈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1/6으로 돈이 행복을 좌우한다고 보지는 않는다. 행복을 종속변수로, 연령, 건강, 가족만족도, 소득을 독립변수로하는 회귀분석에서 계산된 표준화계수 값에 근거한 것이다. 즉, 소득변수의 표준화계수 값을 1로 할 때 건강, 가족만족도, 일 만족도가 각각1,2,2가 된다는 것이다. 이 행복비례식에서 돈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만 낮추어서 보면 돈에 얽매여서 오히려 다른 행복의 요소들을 저버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고 답을 찾는다면 행복감은 더 높아질 수 있다.
앞서 말햇듯 돈은 행복에 주는 위력이 세지 않다. 긴 시간 일하면 돈을 많이 버는 경향도 있지만 고소득자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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