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현상 환경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6.07.07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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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황사현상에 대한 이론적 고찰
가. 황사현상의 정의
나. 황사현상의 시작
다. 황사의 주요 발원지
다. 황사현상의 발생원인
라. 황사현상의 피해
2. 황사현상의 대책방안
가. 황사현상 대책의 접근방법
나. 중국정부의 대책
다. 일본정부의 대책
라. 한국정부의 대책
마. 실질적인 움직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연구동기 및 목적
이맘때 봄철이면 우리는 황사로 고통 받는다. 위 사진은 얼마 전 기상상황으로 황사의 정도가 심한 것을 알 수가 있다. 황사에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각종 중금속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국민 건강과 재산에 피해가 우려된다. 뿐만 아니라 기상청의 '2012~2015년 전국 황사 일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황사 발생 일수가 전국 평균 2012년 1.7일, 2013년 1.9일, 2014년 7.6일으로 3년 만에 4.5배 등 매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황사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중국의 사막화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지금, 황사현상에 대해 알고 그 대처방안을 고민해야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이는 필히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긴밀한 국제관계를 가진 한중일이 황사문제에 대한 한, 중, 일 공동 대책방안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한 움직임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황사현상에 대한 이론적 고찰
가. 황사현상의 정의
황사란 바람에 의하여 하늘 높이 불어 올라간 미세한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또는 떨어지는 모래흙을 말한다. 중국에서도 황사라고 하며, 강도에 따라 푸천(浮塵), 양사(揚沙), 샤천빠오(沙塵暴), 창샤천빠오(强沙塵暴)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일본 역시 코사(こうさ, 黄砂, 黄沙)등으로 부르며, 국제적으로는 아시아먼지(AsianDust)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래 흙가루가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에서 우토(雨土)나 토우(土雨) 등으로 불렀다. 황사라는 용어는 1954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순우리말로는 흙비, 북한에서는 바람에 날리어 떨어지는 ’모래흙’이라 한다.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다.
나. 황사현상의 시작
우리나라 역사에서 황사에 관한 가장 오랜 기록은 삼국사기에 나온다. 신라 아달라왕 21년(서기 174년) 음력 1월의 우토(雨土)라는 표현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