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인생 곡선, 조하리의 창

소개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자서전과 인생곡선, 나의 성격을 바탕으로 한 조하리의 창에 대해 서술한 글입니다.

목차

1. 나의 인생곡선
2. 자서전
3. Johari’s window
4. 느낀점

본문내용

어머니께서 나를 23세의 젊은 나이에 임신하셔서 10개월을 모두 채우고 1996년 5월 16일, 2일간의 진통 끝에 힘들게 태어났다. 나는 부모님께서 자녀계획을 하시고 계획대로 낳은 아이였지만, 여자였기 때문에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할머니께 어머니가 많이 혼나고 구박을 받았다고 한다. 나는 어렸을 때라 기억이 별로 없지만, 어머니께서도 가끔씩 그때 이야기를 하시면서 힘든 표정을 지으실 때면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든다. 이후 1998년 1월에 남동생이 태어났는데,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또래가 없었던 나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전과 달리 내가 말도 잘 듣지 않고, 괜히 심술을 부렸다고 한다. 하루는 내가 온 몸이 너무 아프다고 해 병원에 가봤는데 이상은 없었고 의사 선생님께서 부모님의 사랑을 동생이 독차지 한다고 생각해 아프지 않은데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며 나에게 좀 더 사랑을 줄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