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심리학(A+급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6.06.1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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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억 연구의 두 전통
1) Ebbinghaus의 연구
2) Bartlett의 연구
2. 다중기억이론
1) 세 가지 기억저장소
2) 계열위치효과
3. 작업기억(working memory)
1) 단기기억의 용량
2) 부호화와 작업기억의 구성요소
3) 작업기억에서의 망각(forgetting)
4) 작업기억과 장기기억 간의 뇌활동 분할
4. 장기기억(long-term memory)
1) 부호화
2) 인출(retrieval)과 망각(forgetting)
5. 장기기억: 기억체계이론
1) 의미기억과 일화기억
2) 서술기억과 절차기억
3) 암묵기억과 외현기억
6. 기억과정: 부호화와 인출
1) 처리수준(levels of processing) 이론
2) 정교화(elaboration) 이론
3) 부호화 특수성 원리(encoding specificity principle)
7. 기억과정: 망각과 기억왜곡
1) 쇠잔(decay) 이론(혹은 소멸이론)
2) 간섭(interference)
3) 인출실패: 단서의존 망각
4) 기억상실증(amnesia)
5) 기억의 왜곡(distortion)
8. 기억과 정서
1) 각성(arousal)과 기억
2) 섬광기억(flashbulb memory)
3) 이론적 설명
본문내용
1. 기억 연구의 두 전통
1) Ebbinghaus의 연구
* Herman Ebbinghaus(1885)는 인간의 기억에 관해 최초로 엄격한 실험적 연구를 한 사람이다. Ebbinghaus는 기존 지식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연합의 형성과정, 또는 (단어의) 의미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기억흔적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Ebbinghaus의 연구는 장기적인 파지 기간에서 가능한 기억, 즉 장기기억을 다루었다. 특히 그는 파지 기간과 학습량이 망각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
2) Bartlett의 연구
* Bartlett(1932)는 Ebbinghaus와는 달리 의미 있는 자료의 기억을 연구한 선구적 학자이다. Bartlett의 실험참가자들은 친숙하지 못한 내용을 친숙한 내용으로 바꾸어 재생하는 경향을 뚜렷하게 보였다. 참가자들은 세상에 대해 그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 부합되는 방식으로 정보를 재구성한 것이다. Bartlett은 사람들이 어떤 지식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서, 이 지식 구조를 도식(schema)이라고 불렀다. 그에 따르면, 도식이란 경험에 의해 축적된 전형적 지식의 덩어리이다. Bartlett의 도식이론에서 중요한 전제는 모든 새로운 정보가 도식(기존 지식)에 표상된 기존의 정보와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다.
2. 다중기억이론
1) 세 가지 기억저장소
* Atkinson과 Shiffrin(1968)의 모덜 모형(modal medel)은 시간 흐름상 배열된 일련의 단계인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의 세 가지 기억저장고를 제안하였다.
* 첫째, 감각기관을 통해서 환경으로부터 획득한 정보는 우선 감각기억(sensory memory)이라고 부르는 초단기기억에 들어간다. 감각정보가 인지체계에 처음 등록되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감각등록기라고도 한다. 상당한 양의 정보를 저장하며, 초단기적이다. 가장 집중적으로 연구된 감각기억은 시감각기억(영상기억)과 청감각기억(반향기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