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비적 도시의 특징과 주요요소 (크리스토퍼 렌, 오스만 파리계획, 랑팡 워싱턴, 식스투스 5세)

목차

제Ⅰ장 기념비적 도시의 특징과 주요 요소
제Ⅱ장 크리스토퍼 렌의 런던재건계획
제Ⅲ장 오스만의 파리계획
제Ⅳ장 랑팡의 워싱턴 D.C계획
제Ⅴ장 식스투스 5세의 로마계획

본문내용

1. 기념비적 도시

중세에서 르네상스를 거쳐 바로크로 넘어 오면서 보편성에서 획일성으로, 절대주의에서 세속적인 국민 국가적 절대주의로 전환되어 왕의 집권하에 새로운 모습이 나타났다. 이 시기를 바로크 시대라고 한다. 기하학적 형태를 왕을 포함한 지배 계급의 부와 힘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사용했다. 이는 고대도시의 기념비적 성격이 도시계획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통치자나 지배 계급은 부와 권력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도시 형태에 강한 중심축과 그 축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으로 배치되는 기하학적 형태를 표현하였다. 직선적이고 규칙적인 가로와 가구를 조성하고 기존 공간질서나 사회구조를 고려한 형식성의 도시계획이었다. 절대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바로크도시의 특징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기하학적인 형태와 전망을 가진 직선축의 도로, 격자형과 방사형의 형태의 정원 등이 있다. 이러한 특징들은 베르사유 궁전에 잘 나타나있다. 의 도면을 보면 비례, 대칭, 균형의 세가지 요소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길게 늘어진 수평 직선을 중심으로 양 옆이 대칭적인 모습을 보인다. 폭이 넓은 대로는 왕이나 귀족의 권위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