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이해 report - 개인인공위성 시대의 도래와 그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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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제작비용 20만원, 자체 제작 기간 5년, 하지만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무려 1억. 2013년 4월 19일 세계 최초로 한국인 ‘송호준’씨가 개인 인공위성의 사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과연 이 엽기적인 그리고 파격적인 도전이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인공위성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공위성이란 무엇일까요? 인공위성이란 행성(주로 지구)의 둘레를 공전하는 인공적인 물체입니다. 비행하는 궤도의 고도에 따라 정지위성(geostationary satellite)과 이동위성(orbiting satellite)으로 나뉩니다. 정지궤도위성은 적도 상공 약 36,000km의 정지궤도를 비행하는 위성이고, 정지궤도 이외의 궤도를 비행하는 것은 이동위성입니다. 이동 위성은 대부분 정지궤도위성보다 낮은 궤도를 비행하는 저궤도위성이지만 우주 탐사 위성과 같이 정지궤도위성보다 높은 궤도를 비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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