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양조학 와인생산정의 및 레드, 화이트, 로제와인양조정리
- 최초 등록일
- 2016.06.02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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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 적
2. 테루아 관련
3. 와인 양조
4. 결 론
본문내용
목 적
와인 양조학 및 실습을 공부하고 배우는 학생들의 입장으로서 테루아의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와인의 현황과 발전가능성을 가늠해보고자 지질적인 특성 및 양조 방법에 따른 차이를 배우고 유용 가능한 범위의 기술을 찾기 위함임. 기타 학업의 만족도와 성과를 얻기 위하기도 함.
기후적 테루아
전반적인 테루아 관련으로 우선 우리나라 위치와 기후를 따지자면, 다음과 같은 표로 알 수 있습니다.
-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포도재배의 자연환경 요인은 햇빛, 기온, 강수량, 일조량, 토양, 바람, 지형, 고도 등으로 포도나무의 재배 환경과 분포지역을 결정하는데, 이는 포도와 와인의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자연환경에 적합한 포도나무를 선택하여 재배하는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1. 위치적으로
유럽종 포도(Vitis vinifera)는 따뜻한 온대지방이 원산지로 생육기간이 길고 따뜻하며, 건조할 때 잘 자라고,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병충해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기 쉬우며, 일반적으로 추위에 약한 품종입니다. 반면에 미국종 포도(Vitis labrusca)는 주로 비티스 라부르스카와 그 교배종으로 유럽종보다 추위에 강하며, 생육기간 동안 비가 내려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는 품종입니다.
위치적으로 본다면 포도가 가장 잘 자라는 위치는 지구상에서 위도는 남/북위 30~50도 사이에서 평균기온이 10~20도를 나타내는 온대성 기후 지역에서 가장 포도가 잘 자라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북위 33~43도에 위치하고 있고, 위의 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 평균기온 10~16도로 위치상으로는 포도를 재배하기에 알맞은 지역으로 분류되어 집니다.
2. 기온적으로
기온적으로 따진다면 포도나무는 기온이 10도가 되면 성장이 시작되며, 연 평균 기온이 10도이상이 되어야하고 20도가 넘지 않아야 합니다. 포도나무가 자라는 환경은 20~25도이나 포도의 당분을 생산하는 광합성 작용은 20~30도에서 가장 왕성합니다.
참고 자료
Michael Schuster,『와인 테이스팅의 이해』, WS, 2007
김 대철,『와인과 음식』, 한올출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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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준철,『와인 Wine』, 백산출판사, 2003
김 월수,『새로운 포도재배』, 오성출판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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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http://www.100.naver.com』, 지식(위키)백과
구글,『http://www.google.com』, 구글백과
기타 참고자료는 그림 및 표에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