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 최초 등록일
- 2016.05.1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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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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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하나의 의문이 생겼다. 우리가 생활하는 이 도시가 정말 달콤한 도시일까? 책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서울의 맛이다”라고 나와 있다. 나도 도시에서 20년 살았지만, 책에서처럼 아무 맛도 안 느껴지는 것 같다. 오히려 씁쓸하면 씁쓸했지, 달콤한지는 잘 모르겠다. 도대체 왜 도시를 달콤하다고 했는지가 궁금해졌다.
노처녀 은수, 은수와 선을 보고 만난 남자 영수, 영화감독을 지망하는 매력적인 어린 남자 태오. 이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중점으로 달콤한 장면들이 가득했다. 물론 은수의 직장생활은 약간 씁쓸했다. 직장상사는 칙칙한 오은수라며 어깨를 더 축 쳐지게 만들고, 후배 이민정씨는 또 은수의 가치관을 시험하게 만든다. 여기에 옛날 남자친구의 청첩장과 갑작스런 친구의 결혼 발표가 이어진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바로 그 시점에 은수는 남자 복이 터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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