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 폐렴 (pneumonia) case
- 최초 등록일
- 2016.05.08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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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 폐렴 (pneumonia) case
목차
1. 문헌고찰
2. 사정
3. 약물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폐렴(Pneumonia)
1) 정의 : 폐렴은 말단세기관지 아래 폐 실질조직의 급성 염증으로 주로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질병으로, 합병증이나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폐렴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하지만, 유아나 어린 아동에게 더 빈번하게 나타나고 저개발 국가의 아동 사망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폐렴은 호흡기 방어기전의 결여로 재발되거나 악화된다.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myco-plasma성, 세균성, 이물질의 흡인에 의한 폐렴으로 분류된다. 세균성 폐렴은 유아와 아동에게 드물게 발생하고, 대부분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이 선행된다. 독소와 신체방어기전에 의해 생성된 부산물은 폐점막을 손상시키고, 기도 내에 조직 파편과 삼출물이 축적된다. 그 결과 환기/관류비율의 이상을 초래한다.
<중 략>
세균성 폐렴의 원인은 나이에 따라 주된 원인균이 다양하다. 폐렴구균은 흡인이나 흡입에 의해 폐에 침범한다. 일단 세균이 폐실질조직에 침범하면 폐포공간에서 염증이 시작된다. 이러한 염증과정은 단백질이 풍부한 용액을 만들어내고, 이 용액은 세균이 생존하기 좋은 배지로 작용하여 주위 폐포로 세균이 확산되는 것을 도와주며, 결국 전형적인 대엽성 폐렴을 초래한다. 울혈은 대엽성 폐렴의 가장 초기 소견이며, 심한 장액성 삼출액과 혈관 충혈, 빠른 세균번식 등이 특징이다. 다음 단계는 적색간변으로 경화된 폐가 간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폐포 공간은 다형핵 백혈구로 채워지고, 혈관 울혈이 발생하며, 적혈구의 혈관외 유출로 육안상 붉게 보인다.
<중 략>
주관적 자료
“열이 많이 나서 새벽에 잠을 못자고 자꾸 보챘어요.”
“자면서 기침하고, 콧물, 코막힘 때문에 편하게 잠을 못자더라고요.”
객관적 자료
● 주호소 :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발열
● 4/1 : 밤새 기침과 코막힘 때문에 자주 뒤척임
● 4/2 : 잘 자다가도 열, 기침 때문에 깨서 칭얼거림
● 4/3 : 코막힘 때문에 자주 깨서 칭얼거림
참고 자료
김조자 외,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 2014
김미예 외, 『아동건강간호학』, 수문사, 2014
임경춘 외, 『건강사정』, 정담미디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