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1프리파파
- 최초 등록일
- 2016.05.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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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2. 기획의도
3. 등장인물
4. 줄거리
본문내용
<주제> 새로운 가족의 탄생
<기획의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족의 정의는, 부부와 같이 혼인으로 맺어지거나, 부모·자식과 같이 혈연으로 이루어지는 집단. 또는 그 구성원이다. 또 법률로 정의 내려지는 가족은, 동일한 호적 내에 있는 친족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한 만큼 가족의 정의도 각양각색으로 변화 하고 있는 추세다.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족이란 무엇인가요?’ 하고 물으면, 여러 가지 대답이 나온다. 꼭 아빠, 엄마, 아들, 딸로 이루어진 가족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이다. 편부모나 동성애 가족 등, 예전에는 미처 가족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던 애매한 구성원까지도 인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의 인식이 점차 관대 해 지고 있는 이 시점에 과연 어떠한 가족 구성원까지 허용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마저 생긴다. 이제 시작 될 드라마는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기까지의 우여곡절과 성장,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등장인물>
** 아론 (남/26세) 캐스팅: 제시 맥카트니
키는 188cm, 몸무게 73kg이다. 노랑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훈남. 그의 집은 부유하다. 아론의 엄마는 아론이 일곱 살 때 돌아가셨다. 그랬기 때문에 아론은 엄마가 늘 그리웠다. 그리움에 방황도 많이 하고, 사고를 치고 다녔다. 힘들어 하는 아들을 위해, 아빠는 아들을 다독여 줄 새 엄마를 데려왔다. 아빠는 자신과 남겨진 아들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아론은 새 엄마의 등장이 혼란스러웠다. 그것도 한국 여자였기 때문이다. 사춘기 시절이라 많은 반항을 하고, 새 엄마를 무시했다. 하지만 새 엄마는 정이 많은 사람이었고, 아론의 엄마처럼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음이 통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한국 여성이 아론의 이상형이 되었다. 아론은 미국으로 디자인 공부를 하러 온 서른여섯 살의 한국 여성에게 반한다. 일 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고, 그녀가 서른여덟 살이 되던 해에 위암 말기 선고를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