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굿모닝티처'와 애니메이션 'GTO'를 통해 본 교육, 학교, 선생님

소개글

이 글은 만화 '굿모닝 티처'와 애니메이션 'GTO'를 통해 본 교육과 학교,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분석보고서입니다.

목차

1. 만화 [굿모닝 티처]
2. 애니메이션 [GTO]

본문내용

우리들은 유년기를 거쳐 언어를 배우고 자신의 말로써 상대방에서 의사를 전달할 수 있을 때 즈음부터 학교라는 곳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또래친구들과 선생님들이다.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선생님에게서 사회로 나가서 지켜야 되는 질서들을 배우고, 또래친구들을 만나며 사람을 사귀고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본인의 가치관이 자리 잡히게 되고 그것이 채 정리되기도 전에 우리들은 사회에 던져지게 된다.

만화 [굿모닝 티처]
‘굿모닝 티처’를 처음 만난 건 초등학교 때였다. 그 때는 그저 소소하게 재밌는 만화로 치부한 게 다였다. 다소 어렵기도 했었고. 이 만화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고3을 앞둔 겨울방학 이었다. 같은 나이 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상황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몰라도 여운이 정말 오래 갔었다. 그리고 최근 다시 보게 된 ‘굿모닝 티처’의 느낌은 새삼 색달랐다. 뭔가 형언할 수 없는 울컥함이랄까.

참고 자료

서영웅, '굿모닝티처', 대원씨아이.
일본드라마 'G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