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액체의 점도
- 최초 등록일
- 2016.03.31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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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Experiment
3. Result & Discussion
4. Conclusion
본문내용
1. Abstract
이번 실험의 목표는 액체의 농도별 점도, 온도가 점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ostwald점도계를 이용하여 용액의 낙하시간을 기록하여 용액의 밀도와 온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낸다. 에탄올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낙하시간이 증가하다가 떨어지는 반면, 에틸렌글리콜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낙하시간이 증가하였다.
2. Experiment
에탄올과 에틸렌글리콜 20, 40, 60, 80, 95%를 만들고 25℃와 35℃에서 실험을 진행했다. 용액이 온도에 다다르면 피펫으로 5ml씩 3번, 15ml를 취하여 ostwald점도계의 큰 구멍에 넣고 고무필러를 이용하여 왼쪽 구간의 위까지 빨아 올린 후에 표시된 구간을 낙하하는 속도를 측정한다.
<중 략>
-낙하시간은 60%까지는 점점 증가하다가 이후로 감소.
이유를 생각해보면 농도가 증가하여 밀도가 커짐에 따라 점도가 증가한다. 다시 감소하는 부분은 에탄올의 구조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에탄올은 C2H5OH인데 탄소수가 적으므로 OH에서 수소결합이 가능하다. 수소결합의 영향이 농도증가에 따른 밀도변화의 점도 증가를 이길정도의 힘이여서 점도가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중 략>
-낙하시간은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증가.
에틸렌글리콜역시 HOCH2CH2OH이므로 에탄올과 같이 물과의 수소결합이 가능하다. 하지만 에틸렌글리콜은 에탄올의 밀도(0.789)보다 대략 0.4큰 1.113 g/ml(100%)이므로 수소결합의 영향보다 밀도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아 수소결합이 낙하시간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농도가 크면 수소결합이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으로 의미를 확장하기에는 에틸렌글리콜의 결과만으로는 알 수 없다.
<중 략>
이번 액체의 점도의 실험목적은 ostwald점도계를 이용하여 용액의 낙하시간을 기록하여 용액의 밀도와 온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내는 것이였다. 에탄올과 에틸렌글리콜의 온도와 점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내었다. 하지만 밀도와 점도와의 관계는 정확하게는 관계를 찾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