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간호학 - 치료적 의사소통
- 최초 등록일
- 2016.03.26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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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 안녕하세요. 00님 밤새 잘 주무셨나요? - 알코올중독환자
환자 : 네, 잘 잤어요. 이제 몇일 지났다고 잠도 잘 자고 적응하
는거 보니 저도 좀 신기하네요.
나 : 적응하신다니 다행이네요. 건강은 좀 회복되시고 계신가요?
환자 : 처음 들어왔을 때는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걸을 수는 있어요. 약먹고 제때 밥 챙겨 먹으니
확실히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나 :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그 전에는 술을 많이 드셨나요?
환자 : 네. 자식들한테 짐이되면 안되는데..(씁쓸하게) 술이 웬수
죠. 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제가 소주를 7병을 먹고 두
딸한테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손찌검을 했다고 하네요.
나 :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한다)
환자 : 애지중지하며 어떻게 키운 귀한 딸들인데.. 너무 미안하네
요. 이렇게 들어온 이상 꼭 술 끊고 나가고 싶어요.
나 : 맘을 굳게 먹으신거 같아요. 꼭 끊고 나가실 수 있길 바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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