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베오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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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의 아들 알렉산더가 전성기를 누리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자손 중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는 그리스의 왕이 되고, 이스라엘에서는 반역자들이 생겨 이방인들과 계약을 맺는 상황까지 갔다. 강성하여진 안티오쿠스는 자신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면서 이집트를 점령하고 이스라엘에 쳐들어가 유다인을 박해하고 유다교를 탄압한다. 그는 유다인에서 이교제사를 드리게 하지만 마따디아와 그의 아들들은 반대하면서 하늘이 주신 율법과 규칙을 지키겠다고 한다. 이에 화가 난 안티오쿠스는 유대인들이 중요시 여기는 안식일에 유대인을 학살한다. 마따디아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쉬는 안식일이라도 싸우자 라는 결심으로 투쟁하지만 율법과 규칙을 잘 지키라는 유언을 하고 죽게 된다. 마따디아가 죽은 후 마카베오라고 불리는 아들 유다가 계승한다. 마카베오는 승승장구 한다. 아폴로니우스라는 이방인과 합친 사마리아인들을 무찌르기도 하고,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괴롭히는 리시아에 파병을 보내어 구해주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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