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트리플 A 상권
- 최초 등록일
- 2016.02.19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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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리플 A 상권
소설 신용평가사
쿠로키 료 저. 김준 역.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14년 11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허와 실
2. 용어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으로 치면 IMF 외환 위기 당시다.
외환위기에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일본계자금이 썰물같이 빠져나가면서 가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은 일본이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를 보여준다. 당시 일본금융기관은 부실자산의 늪에 빠져서 팔 수 있는 것은 모조리 팔아야 했다. 그게 안되면 도산이었다. 그런 흐름에 기름을 부은 것이 국제 신용평가사라는 인식이 있다. 이 책도 그런 느낌을 준다.
주인공이 중요하겠느냐 만은 소설의 주인공은 '이누이 신스케'다.
은행장을 목표로 달리던 '이누이'는 아이(하나)가 소두증(이게 지금 브라질에서 유행이다)에 걸려
직업을 바꾼다. 일본계 신용평가사의 구조채 담당 애널리스트가 된다. 그 회사의 상사에 호리카와 다케시가 있다.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모토로 가지고 있다.
213쪽이다.
<이누이가 그 질문에 대답하기도 전에 호리카와는 스스로 입을 열었다.
그들이 생각하는 건 딱 두 가지야. 복잡한 금융 기술을 이용해 투자가를 판단 불능으로 만드는 일, 다른 하나는 리스크와 리턴의 관계를 카무플라주 하는 일. 발행체와 어레인저는 항상 이 두가지의 유혹을 받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