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시계편
- 최초 등록일
- 2015.12.24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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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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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孫子曰:兵者,國之大
손자가 말하길 전쟁이란 나라의 중대한 일이다.
事,死生之地,存亡之
죽음과 삶의 문제이며, 존립과 패망의 길이니,
道,不可不察也。故經
살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전쟁이란)
之以五事,校之以七計
다섯 가지에 따라 경영 되어야 하고, 일곱 가지의 셈을 헤아리어
,而索其情。 一曰道
그 뜻을 찾아야 한다. 첫째를 도(도덕)라고 하고
,二曰天,三曰地,四
둘째를 천(천시)이라하며, 셋째를 땅, 넷째를 장(장수),
曰將,五曰法。道者,
다섯째를 법(법도)라고 한다. 도라는 것은,
令民於上同意,可與之
백성이 윗사람과 뜻을 함께하는 것으로, 군주와 더불어 죽을 수도 있고,
死,可與之生,而不畏
더불어 살 수도 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백성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危也。天者,陰陽、寒
천이라는 것은 음양, 추위와 더위,
暑、時制也。地者,高
네 계절의 변화를 가리킨다. 지라는 것은, 높고 낮음,
下,遠近、險易、廣
멀고 가까움, 험하고 평탄함, 넓고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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