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2016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12.21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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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내용
3. 감상문
본문내용
폭풍전야란 무엇인가? 폭풍이 몰아치기 직전(폭풍직전)이라는 뜻이다. 긴장되고 숨막히는 순간으로서 큰 변화가 생기기 직전의 모습이다. 보이는 테러단체와 싸우고 있는 세계 정세와 달리 세계 경제는 정말 폭풍전야의 상태이다. 우리나라 경제의 경우만 하더라도 대 중국 FTA 발효로 당장 어떻게 변화될지 알 수 없다.
<중 략>
‘혼용무도(昏庸無道)’ 2015년 대한민국이 겪은 전반적인 상황을 나타낸 한자성어이다. 혼용무도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나라 전체의 예법과 도의가 송두리째 무너져 버린 상태’를 말한다. 이는 ‘논어(論語)’의 ‘천하무도(天下無道)’에서 유래된 말로, ‘혼용’은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과 용군을 합친 말이다. ‘무도’는 사람이 걸어야 할 정상적인 궤도가 붕괴된 야만의 상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렇게 혼란스럽고 어려웠던 2015년이 지나가고 마주하게 될 2016년은 더욱 혼란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촉발될 세계경제 변화는 어떻게 변화 될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