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체험 후기- 생명사람밤길걷기, 월드비전 기아체험

목차

1. 제 4회 생명사랑밤길걷기대회 스텝
2. 기아체험 대구 열린 캠프 스텝

본문내용

평소에 봉사활동이라 하면 상당히 어려우면서도 희생정신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어느덧 대학교에 들어 온지 1년이 지나갔고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했던 기억들이 생각난다. 대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봉사활동 갔던 곳이 생명의 전화 밤길걷기 행사였다. 봉사활동을 찾고 있는 그 무렵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한가지 공고가 눈에 띄었다. 바로 "제4회 생명사랑 밤길걷기" 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것이었다. 공고를 보자마자 지원서를 작성하여 보낸 후 주최측의 연락을 기다렸다. 혹여 지원에서 탈락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스텝으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행사 몇 일 전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배분하고 행사의 취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 밤길걷기 대회는 ’하루 34분마다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해 걷는 특별한 행사이다. 오후3시부터 다음날 새벽6시까지 잠도 자지 않고 밖에서 참가자들의 완주를 함께 기다려야 하는 나름 고된 봉사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