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토양 및 지하수 오염처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10.15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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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양 및 지하수 오염처리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상태
2.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처리 방법
2.1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처리 순서도
2.2 방법 1,2에 사용되는 처리 기술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토양 및 지하수 오염 상태
1)오염 지역: 폐쇄된 (쓰레기) 매립장
2)오염 물질
휘발성 유기 용매: TCA, TCE, Benzene, Toluene
중금속: Cr, Cd
3)토양 및 지하수 오염 단면도
<중 략>
오염된 지하수 내에 공기를 강제로 주입하여 휘발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지중처리 기술(In-situ)이다.
공기가 토양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하수뿐만 아니라 토양에 있는 휘발성 유기용매도 처리가 가능하다.
토양을 이루고 있는 물질은 사양토(Sandy Loam)로 기공의 크기가 공기가 통과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유기 용매를 포함한 기체가 그대로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면 대기오염이 되기 때문에, 가스 포집 및 처리 시설이 별도로 필요하다.
오염된 휘발성 유기용매가 TCA, TCE, Benzene, Toluene와 같이 물 보다 무거운 물질이기(DNAPL) 때문에 오염 깊이가 깊어(평균 35feet), 정(well)을 깊게 판 후 긴 파이프를 넣어야 한다.
바이오슬러핑(Bioslurping)
추출 정(well)의 내관을 지하수까지 삽입한 후 진공상태로 감압하여 오염물질을 추출하고, 생물학적 통기법에 의한 생분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지중처리 기술(In-situ)이다.
지하수뿐만 아니라 불포화 대수층 토양에 있는 휘발성 유기용매의 처리가 가능하다.
<중 략>
투수성 반응벽(PRB)
물은 통과시키면서 오염물질은 잡아낼 수 있는 반응벽을 설치하여 오염된 지하수를 처리하는 지상처리(In-situ) 기술이다.
지하수가 흐름 방향을 조사하여, 반응벽을 설치할 적절한 위치를 찾아야 한다.
공기살포기법 및 바이오슬러핑과 같이 많은 곳에 정을 뚫을 필요가 없어서 경제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 략>
유기용매와 중금속을 다른 기술로 처리하는 방법1보다는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는 방법2가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좀 더 현실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넓은 오염지역의 토양을 모두 굴착 할 수 있을 지와 반응벽을 35feet이하로 까지 설치할 수 있을 지가 방법2를 실행함에 있어서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이대성, 박종문, 토양 및 지하수오염 복원 기술, Digital Information Center for Environment Research, Vol. 4, (2005), pp. 1-16
Google, "토양 세척법", http://www.sec.re.kr/tecWater.do?method=under_bio_w, (2014. 12. 01)
Google, "지하수 중금속 처리", http://www.water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 idxno=11816, (2014.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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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ir Sparging”, http://www.frtr.gov/matrix2/section1/list-of-fig.html, (2014.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