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광고
- 최초 등록일
- 2015.10.1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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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미국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만일 내가 다시 인생을 시작한다면 나는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광고업에 나서겠다. 왜냐하면, 광고는 인간이 필요한 것의 전부를 포함하고 있고, 또한 광고는 진실한 상상과 인간 심리학의 깊은 연구를 종합한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광고는 우리 생활 전반에 스며들어 있으며 우리의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다.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람의 마음을 끌기 위해 만들어지는 광고는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다.
요즘의 광고는 단순히 상품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때로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통해 인간적인 광고를 하며 상품의 이미지를 좋게 만든다. 대표적인 예가 ‘박카스’ 광고이다. 시장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한 장년 남자는 시장에서 고생하는 연세가 지긋하신 아주머니가 안쓰러워 그분이 파는 물건을 모두 산다. 이 광고에서는 광고해야 할 상품이 핵심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훈훈한 장면이 다다.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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