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노원구의 평생학습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5.08.22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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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1) 평생학습관 운영 및 교육사업
2) 강남구, 노원구 선정이유
Ⅱ. 본론
1. 강남구와 노원구 평생학습관 사업 현황 분석
1) 강남구 평생학습관 사업 현황
① 예산
② 시설
③ 사업 운영 현황
2) 노원구 평생학습관 사업 현황
① 예산
② 시설
③ 사업 운영 현황
2. 강남구와 노원구 평생학습관 사업 평가(설문지)
3. 소결론
Ⅲ. 결론
1. 평생학습관의 문제점
1) 정체성의 혼란
2) 중년층의 편중된 이용
3) 예산의 비효율적 사용
2. 평생학습관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1) 평생학습관 운영 및 교육사업
인류사에서 평등의 문제가 대두된 이후, 교육은 평등화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1950년대 이후 의무교육 이후의 학교교육은 점차 일부 계층에서 일반 대중에게까지 열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학교교육이 완전히 대중화된 현재에도 교육의 불평등은 존재한다. 지나친 경쟁의식과 그에 따른 교육열로 인해 경제수준에 따른 불평등이 심해지고 있다. 서울대로 대표되는 명문대들이 엄연히 존재하며 이런 명문대에 들어가기 위한 사교육비의 격차는 매우 크다. 강남구의 월 사교육비 평균은 전국 평균의 6배 이상이며 2014년 서울대 합격자 비율은 강북구의 21배 수준이다.
경제력의 격차에서 오는 교육의 불평등 외에도 연령, 세대의 차이에 따른 교육의 불평등 역시 크다. 대부분이 고등학교 교육까지 마치며 대학 진학률이 2014년 기준 70.9%인 청년층에 비해 노년층은 '초등학력 졸업장 받았다'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정보기기 사용여부도 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런 격차는 정보격차로 이어지며 정보화 시대에서의 정보격차는 곧 삶의 경제력을 비롯한 삶의 지표 전반의 격차로 이어진다.
이러한 교육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평생교육이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전국 시 도에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의 목적은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증진, 경제적 경쟁력을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서울은 2004년, 관악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개의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였다. 그러나 각 자치단체는 총 세입, 재정자립도, 현재 시행중인 사업의 갯수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그에 따라 평생교육시설과 강사의 수, 질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교통 현황, 주민의 경제력 등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도 서로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