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미움받을 용기 독서감상문, 독후감 :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서 인간관계를 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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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정치적) 동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인간이 사람들 사이에서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을 뜻한다. 여러모로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이 관계라는 것이 정말 힘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한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잘 팔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리학의 3대 거장인 한 사람 아들러의 심리학을 토대로 만들어진 ‘미움받을 용기’를 읽어보았다. 그동안 세간에는 그렇게 알려져 있지는 않은 심리학자이지만 아들러의 명성은 학계에서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그의 심리학을 설명식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두 명의 등장인물(철학자, 청년)가 등장하여, 청년이 고민하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를 철학자가 거기에 대해서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서 서로 간의 대화가 오가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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