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베자르 생애 주요작품 등
- 최초 등록일
- 2015.07.09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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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의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모리스 베자르는 1927년 1월 1일 마르세유에서 가스통 베르제의 아들로 태어났다. 연극과 오페라에 빠져 청소년기를 보낸 베자르는 무용수로는 늦은 나이인 18세 때 마르세유 오페라 발레단에 입단하면서 발레에 몰입하였다. 그는 마르세유 오페라 발레단과 런던의 인터내셔널 발레단에서 고전적인 역할을 연기한다.
마르세유를 떠나 모나코에서 방황하고 있을 당시 베자르는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이며 제작자인 장 롤랑을 만나는데, 이를 통해 베자르는 연출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1950년대 초기에 베자르는 왕립 스웨덴 발레단과 에트와르 발레단에서 안무와 공연을 했으며, 1959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공연한 「봄의 제전」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1960년 ‘20세기 발레단’을 창단해 유럽과 일본, 남미 등으로 세계 순회공연에 나선다.
참고 자료
정의숙·반주은(2004), 몸짓의 빛 그 한순간의 자유,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정재왈(2010), 발레에 반하다, 아이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