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음악의이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6.30
- 최종 저작일
- 2015.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들어가며
2. “리스트*물*인상주의 음악”
1) M.Ravel 모리스 라벨-Jeux d’eau 물의 희롱
2) M.Ravel 모리스 라벨-miroirs 중 no.3 Une barque sur
3) F.Liszt-Schubert(리스트가 슈베르트곡을 편곡)
4) C Debussy 끌로드 드뷔시
5) G.Faure 포레
6) C.Debussy 끌로드 드뷔시
7) C. Debussy
3.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리스트? 손가락이 유난히 긴 피아노 연주자 라는 것만 알았지 리스트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던터라 친구 한명과 금정구에서 열리는 한국리스트협회 부산 경남지부 제 6회 정기 연주회에 가는 길에 리스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리스트는 헝가리 출생의 피아노연주자, 작곡가, 지휘자로써 명성을 떨친 인물로 베토벤이 극찬한 일화가 그 예이다. ‘피아노의 하느님’이라는 칭송까지 듣게 되었으며 피아노를 위한 편곡은 수없이 만들어져 그 방면에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쇼팽의 곡과 비교하였을 때 남성적이며, 몽환적인 시적 분위기에 비해 참으로 좋은 대조를 이루는 곡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된후, 여기에 중점을 둬야겠다고 생각한 후 연주회장에 들어가게 되었다.
<“리스트*물*인상주의 음악”>
1.M.Ravel 모리스 라벨-Jeux d’eau 물의 희롱
라벨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거울 이라는 곡만 알고 있던지라 라벨에 대해서도, 음악적 지식이 거의 전무했던 터라 해설해주시는 분의 설명을 듣고 집중해서 들어봤다.1901년 26세에 반짝이는 물의 찰랑임을 경쾌하게 표현한 인상주의 작품(외부세계사물을 느낌으로 표현) 이라고 설명해주셔서 물결칠 때의 섬세하고 다양한 이미지를 생각해보고 들어보았는데 실로 놀라웠다. 음악에 대해 무지한 나도 물의 찰랑임을 마치 생생하게 듣는거 같았고, 마치 물방울이 아래 위로 튀고, 솟아나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음이 쉴세없이 들렷렸는데, 점점 결렬히 고조되는 느낌과 더불어져 처음 들려졌던 음들과 비슷하게 들리면서 마무리 짓게 되어졌다.
2.M.Ravel 모리스 라벨-miroirs 중 no.3 Une barque sur l’ocean- 바다위의 조각배
해설자분 께서 풍성하게 넘실거리는바닷물과 그위의 떠밀리는 돛단배(조각배)를 묘사하셨다고 하셔서 집중을 하면서 들어보았다. 앞자리에 앉은터라 연주자분을 가까이에서 보게되었는데 왼손을 쉴새없이 많이 움직이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건반을 훓는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고 바다위의 조각배가 떠다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