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편-글로벌첼린저
- 최초 등록일
- 2015.06.2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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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탐방배경
가. 국내 과수 농업의 현 주소
1) 사과 산업의 여건 변화
2) 생산 현황
3) 개방 협상과 수입 전망
나. 왜 뉴질랜드인가
1) 뉴질랜드의 환경과 수출 현황
2) 뉴질랜드의 원예분야 자조금 제도
3) 뉴질랜드의 사과재배
4) 뉴질랜드의 사과유통
다. 뉴질랜드 탐방을 통한 기대효과
Ⅱ. 탐방기관
가. sun fruit 과수원&선과장
나. Turners & Growers 도매시장
다. 아폴로 팩 주식회사
라. Plant & Food Research
마. 기타
Ⅲ. 팀원 소개
가. 농부 어디가
나. 팀원 소개 및 팀 구성의 장점
Ⅳ. 일정별 세부 활동내용
가. 탐방 일정
나. 소요 예산
본문내용
Ⅰ. 탐방배경
가. 국내 과수 농업의 현 주소
1) 사과 산업의 경영여건 변화와 문제점
우리나라 사과 생산 측면에서는 국내· 외적인 경영여건의 변화로 인해 생산 농가는 어려움에 처해져 있다. 국내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은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1990년대 중반이후 크게 감소하였으나 2005년부터 증가추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과 판매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경영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료, 농약 및 농기구의 가격은 계속 상승 중에 있어 농업소득의 향상이 어려운 형편이다. 또한 소비자의 기호의 변화로 친환경사과 생산뿐만 아니라 선별·포장·저장 및 가공 등에서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요구하고 있어 판매 확대를 위한 비용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국외적으로는 한.칠레 FTA 발표로 포도 및 키위 등의 사과 대체재 수입증가로 국내산 사과가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한.미 FTA 체결 완료 및 한.중 FTA 체결로 인해 후지 품종의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그동안 과수 산업은 재배 기술의 향상과 기술개발· 보급, 산지유통시설의 확충, 정부의 각종 사업지원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먼저 낮은 생산성과 기계화가 미흡하여 생산기반이 취약하다는 것이다. 한 예로 사과 직접생산비 중 노력비가 43%로 노동 소요가 많고 생산이 불안정하며 외국 품종 위주의 재배로 인해 신품종 육성기반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둘째, 영세· 고령농가가 많아 경쟁력 향상에 한계가 있다. 농가당 평균 재배면적은 0.76ha 수준으로 1h 미만이 76%를 차지하며 전체농가 중 61%가 60세 이상 고령농가인 관계로 기술개발이나 자본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셋째, 산지유통시설(APC)의 처리비율이 낮고 시설이 노후화 되어있다.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 전문화가 일부 진전되어 거점APC가 설치되었으나 가동율 저하로 연중 공급능력이 부족하고 생산과 출하를 체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대표조직의 역할이 미흡하여 대형유통 업체 등과의 시장교섭력이 떨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