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서양
- 최초 등록일
- 2015.06.13
- 최종 저작일
- 2014.03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단지 피부색으로 동양과 서양을 구분 짓는 것일까?
아니면 언어적으로 영어권 국가와 비영어권 국가로 구분되는 것이 알맞은 구분일까?
이 둘을 나누기에는 참 많은 기준들이 있지만 분명히 나눌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확실한 것은 이 둘은 같은 하나의 사실에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동양인들은 전체적인 조화, 즉 음양오행과 같은 것을 추구하고 원한다면 서양인들은 서로간의 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서로를 조합하고 분리해냄으로써 각자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어떤 가, 즉 세계관적 관점이 다르다는 것은 많은 점을 시사한다. 흔히들 서양인들은 매우 자유로운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21세기 과학의 혁신과 창의적인 발명품들을 주도하는 과학자들은 대부분 서양인들이다. 단순한 세계관의 차이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고, 그런 창의적이고 틀에 박혀있지 않은 사고들 속에서 우리는 혁신이라는 것은 본다. 지금은 우리 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스마트 폰도 처음에 출시될 때에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 혁신이었다. pc로 해야 할 일들을 우린 스마트 폰으로 하고 있고 그 것들이 매우 익숙한 것으로 인식되어있다. 불과 3년 만에 수십 년 동안 우리의 곁을 지켜오던 컴퓨터의 사용 율을 낮춰버렸다.
동양인들은 개개인의 능력들을 인정받기 보단 희생과 겸손을 강조 받고 배운다. 어릴 때부터 사회라는 것에 익숙해지며, 사회를 지탱하고 구성하는 하나의 일원으로 배운다. 작은 것들이 모여 국가라는 큰 집단을 만들어내지만 그 속을 구성하는 일원들은 각자 개개인으로 분리되기 보단 유기체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집단인 것이다. 이런 식의 사고의 장점은 분명 다른 사람이 나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기도 하고, 공동의 목표가 있을 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힘을 내어 달려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문화라는 의식이 일찍 이부터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그 것을 통해 자신을 재평가하고 다듬으로써 다른 구성원들 간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