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서감상문 :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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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의 명저서라고 할 수 있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처음에 읽었을 때는 그저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만 여겼다. 하지만 지금에 다시 읽어보니 정말 청춘일 때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이 마음에 안 와 닿을 수 있고 현실과 맞지 않다고 비판할 수 있다. 충분히 그럴 소지가 다분하다. 하지만 이 책에는 ‘청년’, ‘열정’에 대해서 제대로 말해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랬기 때문에 책이 출간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잘 팔리고 있는 까닭은 청년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아니면, 청년으로서의 위로를 받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한다.

파트 1의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에서 인생시계, 꽃이 피는 계절, 인생의 답... 청년들의 열망과 미래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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