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圍繞精神與信仰等概念的交流

(주)학지사
최초 등록일
2015.05.06
최종 저작일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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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동서정신과학회 수록지정보 : 한국동서정신과학회지 / 17권 / 1호
저자명 : 張 進 峰

목차

一、概念的層次
二、“精神”與“危機”概念
三、古典哲學分為“成熟哲學”與“不成熟哲學”
四、現代精神問題是否可通過“信仰”來解決
五、存在與精神、目的與手段、統一與分裂、一與二
六、當今人類所面對的是什麼問題

한국어 초록

“精神”同“身體”一樣,是一種客觀建構,其方向一直是“合理性/合理化”方向,不存在“整體危機”之說。“危機”一詞是“宗教意義/思維/立場”的說法。是宗教思維“憂患意識”的體現。古典的“成熟哲學”作為歷史形態,已被現代性所“涵納”,古代人成熟的哲學智慧根本上解決不了現代人的“現代精神問題”;古典的“不成熟哲學”,缺乏邏輯性力度,只可作為“啟發”,而不能作為解決現代精神問題的“有效工具”。“現代精神問題”,必須通過現代人的哲學與精神發展、哲學與精神創造來解決。人是“精神之知”與“精神之行”“分裂”的動物。“信仰”只是“精神之行諸方式”中的一種,一種“狹義的精神之行”。“信仰”並不是最高的“哲學智慧”,比它更高的是“當下智慧、當下思維、當下精神”。從精神立場看,世界是“我+我的世界”,是“目的體+內蘊手段+多樣性物件”。依“我看”,“存在”的邏輯只有兩種:目的的邏輯、手段的邏輯。目的的邏輯強調“唯一、統一”,手段的邏輯強調“選擇、分裂、適用與效率的擇機”。當我們在討論“精神危機”的時候,“誰存在精神危機”?我們討論的是“誰”的精神危機?原則上說,外在於“我”的“他者”無權利、無資格、無意義討論“我的精神危機”。從“生命存在自足性——身體自足性、精神自足性”來說,任何個體都整體上不存在“精神危機”。“精神危機”在性質上是“公共話語、公共邏輯”,而非“我話語、我邏輯”。“手段邏輯”的本質是“選擇、分裂、擇機”,一個在精神上“不選擇、不分裂、不擇機”的“精神純粹”的人,是“傻瓜”,這樣的人在“公共環境”中不能“生存”。精神分裂是正常的,並不導致個體“我”自身的精神危機,它相反保全了我的生命存在與精神存在世界。“精神危機”在性質上是“公共”這一形而上學的“虛擬主體”對“各種個體性”的“精神分裂式的精神手段的發展”所表現出來的“恐懼之心”。“我”(個體)的精神世界成長,是在精神分裂中成長,“分裂”終止,精神就當下整體死亡。對個體如此,對人類整體也如此。人類的社會群體生活,文化發展、制度發展,都是精神在分裂及多樣。因為分裂、多元、差異、共生共抑,人類群體生活中也存在著“精神生態、人格生態、社會生態、民族生態、制度生態”等等。人類成員之間不會過上絕對平等的生活,一部分弱勢成員也不願過“平等”的生活(消極人權)。文明水準的提升,是精神分裂把精神世界豐富的結果。“危機”只不過是“新的文明水準尚未成型之前”所表現出的局部的、暫時的、未被整合的現象。“物質財富系統”支援著“精神結構系統”。如果沒有“物質財富危機”,那麼便不會有“精神危機”。對人類來說,精神理論形態的“精神層面”的東西,如科學、宗教、哲學是不可以統一的;但作為實踐的政治制度是可以統一的。道德整體上是不可以統一的,但法律整體上是可以統一的。一種全人類的政治制度需要有突破性的進展。一種進步的政治制度,不一定是講求絕對一元、平等的政治制度,而是尊重“精神生態、人格生態、社會生態、民族生態”的制度。政治制度必然以“強制力量”作保障,而“強制力量”又以精神觀念之下的意志為基礎。全人類一定的精神認同是必須的。“普世價值”是必須的,但“普世價值”不能“消除其他一切價值”。人類的精神危機是“精神認同——普世價值”建立的文明性、艱難性、反復性,這是一個必要的過程,而不是要消除的東西。生理學所面對的“身體”是一個“穩定的物件”,比較容易由“科學方式”來把握。心理學所面對的“心靈、精神”是一個“無限深入、豐富的、精神自由的物件”。單純的心理學專業訓練,只能做20歲以下人的心理解析工作。當一個人具有了高度的哲學素養(認識思維、精神生活方式)成為“哲學人”之後,心理學便無能為力了。

영어 초록

‘정신’은 ‘신체’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객관적인 구조물이다. 그 방향은 한결같이 ‘합리성/ 합리화’를 추구하는데, 정신에 있어서
‘총체적 위기설’은 존재하지 않는다. ‘위기’란 것은 ‘종교의식/ 사유/ 입장’의 설법으로서, 종교사유의 ‘우환(憂患)의식’으로 구체화
된다. 고전적인 ‘성숙 철학’(mature philosophy)은 역사 형태로서 이미 현대성에 연루되어 왔는데, 고대인의 성숙한 철학 지혜
는 현대인의 ‘현대 정신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논리성이 부족한 고전적인 ‘미성숙 철학’(immature philosophy)
은 영감을 줄 수는 있지만 현대 정신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효한 도구’를 제공하지 못한다. ‘현대 정신문제’는 반드시 현대인의
철학과 정신발전 및 철학과 정신창조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 인간은 ‘정신 지식’과 ‘정신 행동’ 사이에서 나누어진 존재이다.
‘신앙’은 ‘정신행동의 여러 방식’ 중에 하나이며, 일종의 ‘좁은 의미의 정신행동’이다. 신앙은 또한 가장 높은 ‘철학 지혜’일 수 없으
며, 그것에 비해 더욱 높은 ‘그 순간의 지혜, 그 순간의 사유, 그 순간의 정신’이다. 정신의 관점에서 볼 때, 세계는 ‘나+나의
세계’이고, ‘목적체+내적 수단+다양한 목표’이다. ‘내가 보는 것’에 의거하면, ‘존재’의 논리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목적의 논리’
와 ‘수단의 논리’이다. 목적의 논리는 ‘유일, 통일’을 강조하고, 수단의 논리는 ‘선택, 분열, 적용과 효율의 기회 잡기’를 강조한다.
우리들이 ‘정신 위기’에 대해 논의할 때 그렇다면 과연 ‘누가 정신 위기를 가지고 있는가?’ 즉 우리들이 토론하는 것은 ‘누구’의
정신 위기인가 하는 문제이다. 원칙적으로 말하여 나의 바깥에 있는 존재는 ‘나의 정신위기’를 논의하는 데 있어서 어떤 권리,
어떤 자격, 어떤 의미도 갖지 못한다. ‘생명 존재의 자족성, 즉 신체 자족성과 정신 자족성’으로부터 말해보면 어떠한 개인이라
하더라도 총체적인 ‘정신 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본성상 ‘정신위기’는 ‘공공의 말, 공공의 논리’이지, ‘나의 말, 나의 논리’가
아니다. ‘수단의 논리’의 본질은 ‘선택, 분열 및 기회 잡기’이다. 정신적으로 ‘선택 안하고, 분열 안하고, 기회 잡지 않는’ 사람은
‘정신이 순수한’ 사람이며 다른 한 면에서는 ‘바보’이다. 이러한 사람은 ‘공공적인 환경’ 속에서 생존할 수 없다. 정신 분열은 정상적
이며 개인으로서 ‘나’의 정신 위기를 초래하지 않으며, 도리어 나의 생명존재와 정신존재의 세계를 잘 유지시킨다. 본성상 ‘정신
위기’는 ‘공공’(公共)이란 형이상학적 ‘가상 주체’가 ‘각종 개체성’의 ‘정신분열 방식의 정신수단의 발전’에 대해 ‘두려움’을 표출해낸
것이다. ‘나’(개인)의 정신세계의 성장은 정신 분열 중에서 성장된다. 그러므로 분열이 끝나면 정신 또한 곧바로 죽게 된다. 개인
도 그러하고 인류 전체도 그러하다. 인간의 사회 단체생활, 문화발전, 제도발전은 모두 다 정신의 분열과 다양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 분열, 다원, 차이, 공생과 공멸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단체생활에도 ‘정신 생태, 인격 생태, 사회 생태, 민족 생태와
제도생태’ 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인간 구성원들이 절대 평등한 생활을 할 수가 없다. 일부 약세 구성원들 또한 ‘평등한 생활’을
원하지 않다(소극적 인권). 문화 수준의 향상에 따라 정신분열은 정신세계를 풍부하게 한다. ‘위기’는 ‘새로운 문화 수준이 아직
이루어지기 전에’ 표출되는 일부적, 잠시적,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현상에 불과하다. ‘물질적인 재부(財富)의 체계’는 ‘정신
구조의 체계’를 지원한다. 즉 ‘물질적인 재부(財富)의 위기’가 없다면 ‘정신 위기’도 있을 수 없다. 인류에 대해 말해보면, 정신이론
형태의 ‘정신 측면’의 것들, 예를 들면 과학, 종교, 철학이란 것은 통일할 수가 없는 것들이다. 그렇지만 실천으로서의 정치제도는
통일할 수 있다. 도덕은 총체적으로 통일할 수 없지만, 법률은 총체적으로는 통일할 수 있다. 전 인류의 정치제도에 있어서 돌파
적인 진전이 필요하다. 일종의 진보적인 정치제도는 절대적인 일원성(一元性)과 평등함을 추구하는 제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정신 생태, 인격 생태, 사회 생태 및 민족생태’를 존중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정치제도는 ‘강제적인 역량’으로 보증하겠
지만 그 ‘강제적인 역량’은 정신적 개념을 기초로 한다. 전 인류의 일정한 자아동일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우주적 가치’도 필요하
지만, ‘우주적 가치’라 하여 ‘다른 일체의 가치를 제거’하면 안된다. 인류의 정신위기는 곧 ‘정신적인 자아동일성, 즉 우주적인
가치’가 형성한 문명성, 간난성(艱難性), 반복성이다. 이것은 제거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하나의 과정이다. 생리학의 입장
에서 본 ‘신체’는 하나의 ‘안정적인 대상’이어서, ‘과학적인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심리학이 바라 본 ‘마음과 정신’은
‘무한히 깊이 들어가고 풍부하며 정신이 자유로운 대상’이다. 순수한 심리학 전문 훈련은 20살 이하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작업에서만 가능하다. 어떤 사람이 고도의 철학적 소양(인식 사유, 정신생활 방식)을 갖추고서 ‘철학자’가 되었다면, 심리학은
그 사람에 대해 더 이상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자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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