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답사기획서
- 최초 등록일
- 2015.04.2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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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답사 주제
2. 답사 일정 및 지역
3. 답사 목적
4. 답사 지역 소개
5. 도심의 에코투어
6. 교외의 에코투어
7. 국내외 에코투어 인천과 비교
8. SWOT 분석
9. 인천 에코투어 활성화 방안
10. 우리조의 최종견해
11. 답사예정일정표
12. 예산안
1. 답사주제
본문내용
생태학(ecology)과 관광(tourism)을 합성한 단어로 최근 관광업계의 새로운 흐름을 이루는 레저 문화를 말한다. 대규모 관광시설을 조성하고 외지의 대자본을 유치하여 관광산업을 진흥시키는 형태의 대중적 관광은 대규모 시설 설치와 대량의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환경파괴나 관광자원 고갈 등의 문제점들을 낳았다. 생태관광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촌환경, 자연생태, 농촌생활, 전통문화 들을 관광의 소재로 삼아 소규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구한다. 생태관광은 환경파괴를 최대한 억제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 략>
소래길은 신비의 천연포구,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로 진입하는 도로로서 자전거 및 인라인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전용도로를 별도로 확보하여 자전거 및 인라인 이용자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인천시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도로이다. 노선명은 광역시도 대로1-20호선이며 길이는 4.4km이고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논현 고잔동까지 이른다. 소래길은 소래포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통행 편의를 제공하며, 남동공단 및 시화공단의 물동량 수송을 원활히 하여 도시교통난 해소 및 물류수송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중 략>
강화평화전망대는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준공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며,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게스트 룸이, 2층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강화의 국방체험과 북한의 도발,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을 볼 수 있는 끝나지 않는 전쟁과 우리는 한민족, 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길, 끝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배경과 국내·외 전쟁 발발과정 및 그 이후 생애 잊지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상황 등을 영상시설을 통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이북의 온 산하가 한눈에 가까이 볼 수 있는 전망시설과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시설이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