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와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통해 본 유전자과학과 위험 예방 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15.04.25
- 최종 저작일
- 2013.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가타카’의 유전자 과학과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오는 범죄예방 시스템을 주제로
현대 과학 기술의 윤리적 고찰에 관한 논의.
과학기술의 철학적 이해 과목에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약 5천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가타카’와 ‘마이너리티 리포트’이다. ‘가타카’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우수한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태어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이 사회에서는 유전자가 우수한 사람만을 높이 대우해준다. ‘가타카’의 주인공인 빈센트는 자연적으로 태어난 사람이기에, 우주비행사가 되고자하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었다. 때문에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된 유진의 유전자정보를 사 가짜 유진으로 행동한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예언자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범행을 저지를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범행을 저지르기도 전에 미리 체포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 들어 유전자가 발견되면서 유전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모든 학문 연구에서 유전적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와 같이 유전자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책도 나왔다. 알게 모르게 우리의 생각도 유전자 결정론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영화 ‘가타카’의 사회에서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태어난 인간이 우수한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즉, 유전자를 골라서 태어나면 우수해진다는 것이 전제로 깔려있다. 현대인들은 유전자에 대한 과도한 신용을 갖고 있다. 유전적으로 우등해야 우등한 인간이 된다고 믿고, 유전자를 통해서라면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전적으로 조작을 가하면 정말 우수해지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